발리는 인도네시아의 수많은 개 섬 중 하나이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신들의 섬'이라고 할 정도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고, 발리를 방문하면 자연이 주는 휴식과 함께 고유한 문화, 활기찬 예술과 전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자연의 숲 & 문화와 전통
인도양의 청록색 바닷속에 자리 잡은 발리는 숨이 멎을 듯한 풍경, 활기찬 문화, 따뜻한 환대로 여행자를 유혹하는 꿈의 여행지입니다. 무성한 계단식 논, 깨끗한 해변, 고대 사원, 활기찬 축제가 있는 발리는 모든 여행객들에게 만화경 같은 경험을 선사합니다. 발리의 자연경관은 경외심을 불러일으키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뜨갈랄랑의 에메랄드그림 계단식 논은 발리 농부들이 논을 가꾸며 무성한 언덕을 배경으로 놀라운 색상의 모자이크를 만드는 것을 직접 보면서 전통적이면서 고요한 아름다움의 세계로 빠지게 합니다. 테라스를 거닐며 평온함과 시골의 매력에 흠뻑 젖어 엽서에 나올 법한 순간을 포착하는 것도 추억 속의 큰 울림이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예술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발리의 문화 중심지인 우붓으로 모험을 떠나보세요. 무성한 정글로 둘러싸인 신성한 사원 단지인 우붓 원숭이 숲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숲 속을 거니는 동안 장난꾸러기 마카크들이 여러분을 즐겁게 해 줄 것이며, 고대 사원은 그들의 영적인 분위기로 여행객들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수많은 아트 갤러리, 전통 공예품 시장, 발리 예술과 역사를 보여주는 박물관을 둘러보세요. 아름다운 연꽃 연못과 복잡한 석조 조각으로 유명한 우붓 왕궁, 근처의 사라스와티 사원을 놓치지 마세요. 전통 발리 댄스 공연에 푹 빠져보거나 몸과 영혼을 되돌아보는 요가 수업에도 참여해 보길 바랍니다. 발리에서 가장 높은 화산인 아궁 산의 경사면에 위치한 베사키 사원은 20개 이상의 사원으로 구성되어 각각 고유한 의미를 지니고 있고 건축학적인 경이로움을 느끼게 해 줍니다. 섬에 몇 안 되는 고대 마을 중 하나인 텡가난은 발리 아가 보족이 고유한 전통을 계속 보존하고 있습니다. 탁월한 이중 이카트 직조와 흥미로운 건축물로 유명한 텡가난은 발리의 힌두교 이전 문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발리의 풍부한 문화유산은 사원과 전통 마을에서 가장 잘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가장 상징적인 사원 중 하나는 타나롯으로 바다 옆의 암석 노두에 극적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해가 질 때 방문하면 사원이 지평선을 배경으로 실루엣이 나타나 숨 막히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발리는 관습과 전통을 중시하므로 방문하는 동안 예의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원에 들어갈 때는 어깨와 무릎을 가리고 단정한 옷차림을 하십시오. 필요한 경우 사롱과 새시가 사원 입구에서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누군가의 집이나 신성한 장소에 들어가기 전에는 신발을 벗는 것이 관례입니다. 미소와 공손한 태도로 현지 문화를 받아들이면 발리 사람들이 두 팔 벌려 환영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즐길 거리
발리는 따뜻한 바다부터 그리고 휴식 공간을 활용한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클링도 인기입니다. 내륙으로 떠나는 지역 우붓의 숲과 숲 속의 논 없는 환경에서 즐거운 사이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우붓은 발리의 비극으로 가득 차 있으며, 그림, 조각, 목공예품을 건축할 수 있는 예술 갤러리와 전통 시장이 있습니다. 또한 발리에는 다양한 웰니스 리조트와 요가 스튜디오가 있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발리의 전통 마사지와 스파는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제격입니다. 발리는 관광업이 주를 이루고, 여러 친환경 레저와 환경친화적인 리조트가 분리되어 있으며, 전국과의 상생을 목표로 한 커뮤니티 관광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여행 중에 플라스틱 사용을 위해,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하여 알리의 자연을 즐기는 데 기여할 수도 있습니다. 발리에서 서핑은 섬의 관광 산업을 이끈 즐길거리 중 하나입니다. 발리는 경험 많은 서퍼와 초급자 모두에게 인기입니다. 전문 서퍼는 남부 부킷 반도의 바깥쪽 리프 브레이크에서 서핑을 하고, 초급자는 석호에서 더 작은 파도를 탈 수 있습니다. 발리 전역에 보드 대여점과 서핑 스쿨이 있어 편리하게 서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융강과 뜰라가와자강에서는 래프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엄청 빠른 급류에 휘말려 이리저리 노를 젓다보면 팔이 아픈 것을 느끼기도 전에 짜릿함을 먼저 느낄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사바나의 야생동물원을 연상하게 하는 발리의 마린 파크&사파리는 수 백 종의 동물 관람과 함께 동물들이 벌이는 각종 공연은 관람할 수도 있고, 직접 먹이도 줄 수 있는 테마파크로 가족단위 여행자들이 온다면 모두가 추억할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 봤던 줄리아 로버츠의 집, 자연 방갈로 같은 평화로운 거리, 유니크하면서도 발리 느낌 물씬 나는 상품들,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우붓은 수많은 예술가들이 많은 영감을 얻어가기도 했습니다. 양 옆으로 길게 늘어선 가게들과 로컬 마켓을 구경하면서 예술적 감성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음식 탐방
발리의 요리는 향신료가 많고 깊은 맛을 자랑합니다. 푸드스타일 나시 고렝 (볶음밥), 미고렝 (볶음면), 그리고 바비 굴링 (돼지고기 바비큐)이 있습니다. 발리 현지 시장에서는 신선한 열대 과일과 함께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발리 커피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현지 카페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최근 발리섬에서는 커다란 유리 케이스의 쇼윈도 안으로 큰 그릇에 요리가 산더미 같이 진열된 식당이 눈에 많이 띕니다. 이것은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일반적인 고급 요리점 와룽 파당(Warung Padang)으로 원래 서수마트라에 사는 미낭카바우족이 널리 퍼뜨린 요리(파당이라는 지명에서 유래)로, 감칠맛이 있는 독특한 카레 맛이 특색입니다. 와룽 파당에는 메뉴가 없고 식당에 들어가면 쇼윈도에 전시된 모든 요리(15~20품)가 한 접시씩 테이블 위에 가득 놓입니다. 손님은 마음에 드는 요리만 먹고 먹은 만큼 요금을 지불하는 시스템입니다. 식당에는 스푼과 포크를 구비하고 있지만 손으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고 입맛에 맞는 요리는 추가 주문이 가능합니다. 파당 레스토랑은 이슬람교의 확산과 함께 인도네시아 제도의 각지에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발리는 모험, 휴식, 경험, 그리고 자연과의 즐거움 모두 즐겁고 완벽한 여행지입니다. 짧은 휴가든 긴 여행이든 발리에서의 시간은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풍경, 따뜻한 느낌,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발리에서 신비와 낭만을 체험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