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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트래킹 여행] 강원 설악산로, 전남-경남 지리산, 서울둘레길

by news0852 2024. 11. 7.

강원 설악산로

강원도 속초시와 고성군, 양양군에 겹쳐 위치한 설악산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산림욕과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설악산 국립공원은 남쪽으로는 지혜봉, 동쪽으로는 오대산, 북쪽으로는 대관령산, 서쪽으로는 태백산과 이어져 있는 산맥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동봉과 동해바다가 어우러져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에는 백운대, 선인봉, 청량리 등의 명산이 있어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있습니다. 다양한 코스가 있는 만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서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또한 설악산은 산림욕과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설악산에는 하루치 산행코스인 '대관령모스'나, 2박 3일 코스로 알려진 '설악대코스' 등 다양한 코스가 있어 산림욕과 하이킹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안전하고 깨끗한 산행을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가을에는 단풍이 길마다 물들여 절경을 이룹니다. 설악산의 가장 상징적인 명소 중 하나인 울산바위까지의 트레킹은 도전적이면서 보람찬 일입니다. 800개의 계단을 오르면 주변 산봉우리와 계곡의 숨 막히는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맑은 계류와 아름다운 기암괴석, 트레커들이 자주 들러 휴식을 취하고 고요한 풍경을 감상하는 신흥사와 같은 사찰을 지나게 됩니다. 각 트레일은 초보자를 위한 완만한 길부터 숙련된 등산객을 위한 더 가파르고 까다로운 길까지 설악산의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독특한 관점을 제공합니다. 설악산을 통과하는 트레킹은 한국의 자연 그대로의 자연 풍경에 대한 잊을 수 없는 모험을 제공합니다.

 

전남-경남 지리산

지리산은 전남과 전북에 걸쳐 있는 산으로, 경치가 아름다우며, 올림픽 산악자전거 대회가 열린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산행코스와 트래킹 코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지리산은 손꼽히는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합니다.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며, 겨울에는 설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지리산은 경치뿐 아니라 다양한 동식물과 자연생태도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써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자전거뿐만 아니라 하이킹, 등산, 캠핑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곳으로써, 트래킹을 할 때도 다양한 경로와 코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지리산에는 '비로봉, '만성봉', '독고봉'등의 명산이 있어,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코스가 다양합니다. 한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봉우리인 지리산(지리산) 트래킹은 울창한 숲, 고산 초원, 아름다운 능선을 통과하는 숨 막히는 여정입니다. 풍부한 생물 다양성으로 유명한 지리산 산책로에서는 독특한 야생 동물과 계절 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천왕봉 등산로로, 지리산 최고봉인 해발 1,915m에 이르며, 이곳에서 트레커들은 산 너머로 펼쳐지는 탁 트인 일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인기 코스인 피아골 밸리 코스는 선명한 가을 단풍과 아름다운 시냇물이 어우러져 자연사진 촬영에 제격입니다. 더 긴 트레킹의 경우 백두대간 능선길은 지리산을 가로지르며 한국에서 가장 신성하고 역사적인 산 중 하나를 통과하는 몰입형 며칠 간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각 지리산 코스는 독특한 도전과 전망을 제공하므로 모험을 즐기는 사람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 모두가 꼭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서울둘레길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 연장 156.5km의 서울둘레길은 총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입니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을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도 접근하기 쉬우며 코스별 이용시간을 2~4시간으로(5~10㎞)로 설정하여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둘레길에는 우체통을 재활용한 총 28개의 스탬프시설이 있으며, 스탬프에는 서울둘레길에서 만나는 역사, 문화, 자연생태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28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은 분에게는(스탬프북 또는 앱 가능) 서울둘레길 완주인증서를 발급하고 있기도 합니다. 서울 둘레길 행사 및 정보에 관한 사항은 서울두드림길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둘레길 안내센터(02-779-7902~4, 09:00~18:00)로 문의하면 됩니다. 추천 코스 중 다음 4곳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로 광나루에서 잠실(총 18.8km)코스입니다. 한강을 따라 이어져 있으며, 광나루와 잠실 지역의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한강을 따라 자전거도 타고 갈 수 있어, 산책과 함께 서울시 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구간으로 서울이나 근교에서 트래킹을 원하는 사람은 추천드립니다. 두 번째 코스로 양재천에서 망원(총 15.2km)입니다. 양재천과 한강을 따라 이어져 있으며, 양재천의 깊은 숲과 한강을 따라 굉장한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경부선초화 다리와 이촌 철교 등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유산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구간입니다. 세 번째 추천 코스는 도봉산에서 북악산 구간(총 18.8km)입니다.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도봉산과 북악산을 오르는 구간입니다. 이곳에서는 서울의 고즈넉한 자연경관과 도시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서울의 높은 곳에서 바라본 경관은 참으로 멋진 경험이 될 것입니다. 네 번째 코스는 양평천 구간(총 6.3km)으로 양평동산에서부터 개화동 사이에 이어진 산책로로, 양평천을 따라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도시 속에서도 녹지가 풍부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양평천을 따라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