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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여행 버킷리스트(자연, 문화 역사, 섬)

by news0852 2024. 12. 15.

피리토모레노 빙하 사진

숨 막힐 듯한 자연의 경이로움

파타고니아의 험준한 아름다움은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꿈의 여행지가 됩니다. 칠레와 아르헨티나를 가로지르는 이 지역은 극적인 빙하, 우뚝 솟은 산, 고요한 호수를 제공합니다. 칠레의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을 방문하세요. 아르헨티나의 피리토 모레노 빙하도 빠질 수 없습니다. 빙하를 굳이 남극으로 가지 않아도 볼 수 있는 방법으로 아르헨티나의 산타크루즈 주인 엘 칼라파테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모레노 빙하는 1981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남극과 북극의 그린란드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빙하인 파타고니아 대륙빙하에서 흘러들어 온 것으로 계속된 지구 온난화로 인해 언젠가는 사라질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슬란드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또 다른 명소로, 화산 지형, 간헐천, 그리고 마법 같은 북극광을 자랑합니다. 블루 라군에서 수영을 즐겨보세요. 골든 서클에서 하이킹을 즐기거나, 바트나이외쿠틀 국립공원에서 하이킹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거대한 빙하를 걸으며 얼음으로 만든 신비한 모양을 관찰합니다. 거친 열음의 균열, 틈새를 통해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면서 빙벽 하이킹과 등반을 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앨버타주의 밴프 국립공원은 청록색 호수, 웅장한 산, 풍부한 야생 동물로 유명합니다. 카 누나 하이킹에 완벽한 멋진 장소인 루이스 호수를 놓치지 말고, 아이스 필드 파크웨이는 에메랄드빛 호수와 청정하고 다양한 수림대, 지구의 역사를 품은 빙원과 빙하, 덤으로 오로라까지 볼 수 있는 로키 트레킹은 자연의 종합선물입니다. 로키산맥 아래 자리 잡은 캔모어나 밴프 신느 웅장한 바위산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해발 2,000m 정도인 수목한계선 위로 솟아 풀 한 포기 없는 바위 봉우리는 일출 때 가장 먼저 햇살을 받아 붉은색, 황금색, 흰색등으로 시시각각 색깔을 달리합니다. 밖에서 보는 모습도 아름답지만, 두 발로 걸으면서 자연을 느끼고 호흡하는 것이야말로 여행과 행복의 진수입니다. 

문화 및 역사적 목적지

한국의 문화예술은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는 젊은이들이 국제 콩쿠르 무대를 휩쓰는가 하면 많은 문학 작품이 외국어로 번역되어 해외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한국 화가들의 단색화는 최근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미술품으로 급부상했습니다. K-Pop의 열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처럼 세계가 인정하는 한국문화의 예술적 우수성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조선의 궁궐이었던 서울의 창덕궁과 조선왕조의 사당인 종묘, 수원의 화성과 경주의 석굴암과 불국사, 왕릉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꼭 방문해 볼 만한 여행지입니다. 영원한 도시 로마는 역사와 예술의 보고입니다. 콜로세움, 로마 포럼, 바티칸과 같은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방문하세요. 로마에서 가장 유명하고 아름다운 분수 중 하나로 도시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트레비 분수는 바로크 양식의 걸작이며 오래 지속되는 사랑을 기원하는 의미로 연인들이 함께 동전을 던지는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현지 트라토리아에서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맛보고 로마의 번화한 광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즐겨보세요. 9세기 베르베르인의 수도로 건설된 곳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고대 도시인 모로코의 마라케시는 활기찬 시장, 역사적인 건축물, 매혹적인 정원을 결합합니다. 주요 관광지로 자마 엘 프나 시장, 메디나, 쿠투비아 모스크, 야자나무 숲, 다르 시 사이드 박물관 동아 있습니다. 메디나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자마 엘 프나 시장은 밤에 화려한 야경을 보여줍니다. 구도심의 복잡한 골목을 누비며 전통시장을 경험하고 골동품을 쇼핑하는 것도 한 가지 묘미입니다. 향신료, 직물, 수공예품을 살 수 있는 활기찬 수크를 탐험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꿈꾸는 섬에서의 탈출

몰디브는 깨끗한 백사장, 수정처럼 맑은 바닷물, 고급스러운 리조트를 제공합니다. 산호초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기거나 멋진 바다 전망이 있는 빌라에서 휴식을 취하세요. 몰디브 여행은 시끌벅적한 곳에서 떠나 아늑한 열대의 자그마한 섬에서 조용히 휴식을 즐기며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누리는 것입니다. 결혼 준비과정에서 지칠 대로 지쳐 며칠 푹 쉬다 오려는 신혼부부, 멋진 바다풍경과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같은 물놀이를 좋아하는 사람들, 그냥 리조트와 호텔에서 끼니마다 주는 맛난 뷔페식을 먹으면서 호캉스 비슷하게 조용히 혼자 쉬다 오려는 사람들에게 꿈의 여행지입니다. 그리스 산토리니는 세계에서 가장 낭만적인 여행지 중 하나로, 하얗게 칠해진 건물, 푸른 돔이 있는 교회, 숨 막힐 듯한 일몰로 유명합니다. 아름다운 석양으로 상징적인 오이아 마을을 방문하세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중에 하나로 손꼽히는 이곳은 매년 수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산토리니에는 오래전에 큰 화산 폭발이 있었고 그 결과로 거대한 칼데라를 남겼습니다. 또한 페리사 해변, 조약돌 해변인 카마리 해변, 화이트비치, 레드비치 등도 산토리니에서 인기 있는 명소입니다. 산토리니는 더운 지중해성 기후로, 사계절이 아니라 두 계절에 가깝습니다. 따뜻하고 건조한 여름은 일반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지속되고 시원하고 습한 겨울을 11월부터 3월까지 계속됩니다. 산토리니는 다른 지중해의 섬들에 비해 약간 시원한 편입니다. 4월 하순부터 6월 하순이나 9월 하순부터 11월 초순까지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시기에는 날씨가 좋으며, 7월과 8월만큼 붐비지도 않고 덥지도 않습니다.